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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etheus 및 Grafana 설치 및 설정

개인 서버들 모니터링 등의 목적으로 작은 서버를 하나 구했다. 모니터링 앱을 Docker 로 띄울까 고민하다가 서버의 성능이 낮아서 그냥 로컬에 직접 띄우기로 했다. 자주 옮겨다닐 것 같지 않아서 내린 결정인데, 만약 개인 서버들을 쿠버네티스로 관리하기 시작한다면 이사를 갈 수도 있지만 당장은 서버들의 성능이 낮아서 힘들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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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벼운 Go Docker 컨테이너 띄우기

텅 빈 스크래치 컨테이너에 Go 바이너리만 올려서 간단하면서 가볍고 빠르게 API 서버를 띄우는 내용을 다룬다. 작년 초에 테스트를 해보고 감탄하면서 적어도 올해 초에는 튜토리얼 수준으로 한번 정리를 하려고 마음 먹었으나 정작 글을 작성하게 된 건 올해 말이 되었다. 더 늦기전에, 아예 잊어버리기 전에 정리를 하려고 이제서라도 글을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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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사

이번 가을에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AWS 계정을 정리하게 되었다. 그 동안 여기저기서 크레딧을 지원받아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돈을 내고 쓰자니 조금 부담이 되었다. 굳이 개인 블로그를 위해 서버를 운영하는 것 또한 피곤하기도 했다. 고민을 하다보니 `Github Pages` 를 활용하는 것으로 생각이 좁혀졌고, 다시 정적 페이지 생성기들을 한번 두루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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